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Udon no Kuni no Kiniro Kemari
Review
아버지의 가업인 우동을 잇지 않고, 웹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는 남자가 잠시 고향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 너구리 소년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따뜻한 감성의 작품으로, 전형적인 아버지와 아이의 에피소드을 보여 진부한 느낌도 주지만, 우선적으로 정화되기 때문에 진부함과 상관없이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옛 기억을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상영시켜주는 너구리의 능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아 보이며, 무난한 일상 정화물에 쓸데없는 판타지성을 넣어 오히려 깬다는 의견이 더 많은 작품이다.
장르 : 일상, 치유, 육아, 너구리
선택 : 코미디/일상/순정 - 한편으로 마음 정화하기 - 순수한 시골 꼬마 - 너구리네 아빠
작품 목록(연도 및 제목)
2016년